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슬러그 시리즈/슬러그 (문단 편집) ==== 카멜 슬러그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amel_Slug.gif]] || || 설정화 ||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Camelslug.gif]] || || 게임상에서 물 마시는 모습 || 출현미션 * [[메탈슬러그 2]], [[메탈슬러그 X]] : M1 → M2(도중 강제하차) * [[메탈슬러그 3]] : M4(도중 강제하차) 슬러그 점수 * 메탈슬러그 2 : 100,000점 * 메탈슬러그 X : '''400,000점'''[* 전 슬러그를 통틀어 슬러그 점수가 '''가장 높다'''. 단 포탑 달린 슬러그 트럭은 제외.] || 중근동에 잠입한 정규군 공작원이 현지조달할 수 있는 물자로 급히 준비한 낙타. 캐논이야 달고 있진 않지만, 메탈슬러그와 같은 기능의 발칸포를 탑재하고 있어 사막 따위는 문제없다는 발걸음으로 전장을 시원스레 내달린다. 유일하게 장갑이 없는 탈것으로, 플레이어가 노출된 상태로 타고 다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1 SV-CAMEL}}} 메탈슬러그 2에서 첫 등장한 동물형 슬러그이자 노출형 슬러그. 동시에 메탈 슬러그 이외에 처음으로 등장한 다른 타입의 슬러그이기도 하다. 등장 시점도 첫번째 미션으로, 코믹한 과장된 표현이 넘쳐났어도 근본적으로는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이였던 1편과는 달리 본작부터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성격이 달라지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슬러그이기도 하다. 사막용 슬러그로 단순하게 [[낙타]] 뒤에 [[발칸포]]를 탑재한 슬러그. 특징이라면 캐논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직접 수류탄을 던져야 한다. 투척 속도는 일반 플레이어나 메탈슬러그 탑승 시의 투척 속도보다 많이 느리다. 그리고 슬러그 체력이 아예 없다. 한대 맞으면 플레이어가 죽을 뿐 카멜 슬러그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즉, 타점은 플레이어 캐릭터 뿐이고 카멜 슬러그 자체는 완전 무적이다. 플레이어가 노출되어 있는 슬러그 가운데서는 가장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속도가 준수할 뿐더러 후진을 잘 하기 때문에 오스트릿치 슬러그처럼 컨트롤이 힘든 것도 아니고, 엘리펀트 슬러그처럼 느린 것도 아니며, 동키 슬러그처럼 한심한 이동속도와 점프력을 가진 것도 아니다. 그리고 플레이어 위치가 높아서 불의의 일격을 당하지도 않는다. 기리다-O와 딱 붙어있으면 그대로는 각이 안 나오기 때문에 포신을 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러다가 맞아 터진다. 성능 자체가 글러먹은 프로토 거너, 포크 리프트, 워킹 머신, 루츠 마즈 슬러그와는 다르다. 메탈슬러그 2, X에서는 미션 1에서 나온다. 노출형이다보니 슬러그 회피가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미션 1인만큼 쉽게 설계되어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기는 어려운 편. 특이한 점으로, 2, X에서는 카멜 슬러그를 타고 미션 1을 클리어하면 미션 2 '''시작 시에도 그대로 타고 나오게 된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의 설정에 따르면 미션 1은 [[사우디 아라비아]] 혹은 [[이란]]이고, 미션 2는 [[이집트]]라고 하는데 그 말인즉슨 [[서아시아]]에서 [[북아프리카]]까지 발칸과 플레이어를 등에 매고 뛰어간 거라는 얘기다.] 다만 미션 2 초반에 물이 있는 구간으로 걸어가면 별안간 지 맘대로 물을 마시기 시작해 플레이어를 강제로 내리게 한다. 물을 먹기 몇 걸음 전에 슬러그 어택을 쓰면 물을 먹지 않고 돌진하는데 이를 따라가면 문 앞의 폭발물을 터뜨리지 않고 위에 서있는 돌격병만을 제거할 수 있어서 위쪽에 숨겨진 포로를 구출하기 쉬워진다. 혹은 점프하면서 발칸을 쏴주면 카멜 슬러그는 직후 물을 마시기 위해 플레이어를 하차시켜도 발칸의 판정 덕에 돌격병을 제거할 수 있긴하다. X에서는 2에서 등장하는 경우와 다르게 발칸포가 [[메탈슬러그 시리즈/상태변화|팻플레이어 상태]]의 빅 헤비머신건 모양으로[* 대부분의 슬러그 발칸의 구경은 12.6mm인데, X와 3에서의 카멜슬러그와 슬러그 초퍼는 14.0mm 발칸을 달고있다. 펫플레어 빅 헤비머신건과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14.0mm 발칸쪽이 살짝 더 두껍다.] 변경되어 적들 쓸기가 상당히 편해졌다. 헌데 애매하게도 얼마 못가서 그보다 효율이 좀 더 높은 [[메탈슬러그(메탈슬러그 시리즈)|메탈슬러그]]가 나온다. 물론 점수는 낙타가 높으므로 높은 점수 확보용으로는 유용하다. 카멜 슬러그를 타고 미션 1 보스인 [[아이언 노카나]] MK II를 상대할 때는 처음에 날아오는 미사일을 피하기가 약간 힘들 수도 있다. 때문에 슬러그 컨트롤은 필수. 아래에 나오는 화염방사기를 파괴하면 밑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일반 메탈슬러그와 달리 위험에 노출된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카멜 슬러그를 타고 미션을 클리어하면 보상 점수가 무려 '''400,000점'''이다. [[메탈슬러그 3]] 미션 4 초반 사막구간에서도 등장한다. 후반 미션인 만큼 모덴군의 공격이 상당히 거세며, 그런만큼 여기서는 [[이치몬지 햐쿠타로|햐쿠타로]]와 함께 플레이어를 살리는 1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한다. 역시 메탈슬러그 X 때와 마찬가지로 발칸포가 팻플레이어의 빅 헤비머신건 모양으로 되어있어 좀 더 호쾌한 손맛이 난다. 하지만 모든 분기점이 시작되는 유적&창고 입구에서 강제 하차되기에 모덴군 습격구간에서만 사용가능하다. 메탈 슬러그의 캐터필러와 비슷하게 낙타 발에도 이동시 공격판정이 있다. 데미지는 0.1 즉 [[핸드건]]과 [[헤비 머신건]] 한발의 10분의 1로 매우 약하지만 모덴군 보병을 밟아죽이는데는 충분하다. 이 0.1씩 들어가는 공격에도 점수는 100점씩 꾸준히 올라가므로 메탈슬러그 2·X에서 이 기술을 이용해서 [[모스크 포대]]를 깨고 진행하다 만나게 되는 허술한 벽을 밀어서 먹자를 할 수 있다(X 기준으로 파괴시 [[마즈피플]]들이 죽어나가는 부분). [[마르코 롯시|주인]][[타마 로빙|공]] [[에리 카사모토|4]][[피오 제르미|인방]], [[메탈슬러그(메탈슬러그 시리즈)|메탈슬러그]], [[슬러그 플라이어]]와 함께 [[피규어]]로도 [[http://www.hardcoregamer.com/2012/12/30/check-out-these-darling-metal-slug-capsule-figures/22798/|발매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